아산 현충사 은행나무길은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명소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현충사 은행나무길은 가을철에 은행나무의 노란색 은행잎으로 유명합니다. 다만 은행열매로 인해서 냄새가 나지만 경관은 너무 멋있는 곳입니다.
은행나무 메인길은 차량통제가 이루어지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다른 곳에 주차를 하고 은행나무를 감상하면서 메인 은행나무길로 걸어갔습니다.
드시어 도착한 아산 은행나무길입니다. 교통통제가 이루어지고 주말에 외국인들이 정말로 많이 방문하였습니다.
주변에 카페들도 많이 있는데 주말에는 카페의 자리가 모두 만석이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하늘색도 예뻐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캠핑용품을 가지고 와서 자리를 맡아놓고 간단한 음식을 먹는 분들도 많았고, 이벤트 부스도 있었습니다. 푸드트럭도 많이 있어서 사람들이 줄 서서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추워지고 바람 불면 은행잎이 모두 떨어질 수 있으니 빨리 가서 가을 은행잎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